삼성전자, 차세대 그래픽 메모리 GDDR7 초도 공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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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CEO의 발언으로 촉발된 GDDR7 논란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CES 2025에서 발생한 그래픽 메모리(GDDR7) 관련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새로운 그래픽카드 RTX 50 시리즈에 삼성전자가 GDDR7 메모리의 초도 공급을 맡게 된다고 확인했습니다.

논란의 시작과 해명
이번 논란은 CES 2025 기조연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젠슨 황이 RTX 50 시리즈 발표 당시 "마이크론 GDDR을 사용했다"고 언급하면서 시작되었죠. 더욱이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그래픽메모리를 안 만드는 것으로 안다"는 발언으로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GDDR7의 기술적 의미
GDDR7은 현재 그래픽카드에서 사용되는 GDDR6/6X보다 훨씬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메모리입니다. 초당 데이터 전송속도가 최대 37Gbps에 달하며, 이는 GDDR6 대비 약 1.4배 빠른 속도입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 GDDR7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한국 메모리 반도체의 위상
이번 사건은 일시적인 오해였지만,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의 기술력과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GDDR7 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는 차세대 고성능 그래픽 시장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향후 전망
RTX 50 시리즈에 탑재될 GDDR7의 초도 공급권을 확보한 것은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차세대 메모리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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